Loading
2014.11.26 11:33 - 그림글:-)GRIMGLE Grimgle

언리얼엔진4 - UnrealEngine4 모두를 위한 엔진으로 거듭나다.

언리얼 엔진이란?

 


 

 

 

 

언리얼 엔진은 미국의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하여 제공하는 게임엔진 입니다. 1994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발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본시 에픽게임즈의 자체 개발 게임인 "언리얼"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 되었는데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렌더러를 탑재하고 3D가속 기능이 없는 그래픽 카드에서도 텍스처 필터링을 구현할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언리얼 본 게임외에 이에 이용된 엔진을 언리얼엔진이라는 브랜드로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이 후 언리얼 엔진은 에픽게임즈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고 리니지2에도 이용되었던 언리얼엔진2 , 기어스 오브 워 및 최근 스마일게이트에서 개발되어 놀라운 그래픽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로스트아크 의 개발툴인 언리얼 엔진3 까지 발전을 거듭해오면서 게임개발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반 유저들에게도 친숙하게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언리얼 엔진의 명성은 대단합니다. 특히 UDK 라는 개발툴을 공개하여 언리얼 엔진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언리얼로 거듭나다.


 

그렇게 대중적인 인지도 및 고품질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퀄리티로 개발사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언리얼 엔진 이었지만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게임 시장이 부흥을 맞으면서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옵니다. 가벼운 사양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은 높은 퀄리티지만 모바일에는 다소 무거운 언리얼 엔진에게는 하나의 장벽이 됩니다. 그러는 동안 모바일개발에 맞게 가벼우면서도 하나의 개발 버전을 만들면 여러기기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Unity 나 가볍고 쉬운 Cocos2D, Andengine 등이 크게 성장하고 주목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픽게임스 역시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에 대응하였고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리고 2014년 3월. 에픽게임즈는 새로운 언리얼 엔진을 등장시킵니다.

 

바로 모두를 위한 언리얼로 거듭난 "언리얼 4 " 입니다.

 

모두를 위한 언리얼 엔진이라는 캐치프라이즈 로 공개된 언리얼 엔진 4는 모바일시장에 맞게 하나의 개발버전으로 안드로이드, IOS, PC 에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블루프린트 라는 비쥬얼 스크립팅 방식으로 게임을 개발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 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 있는데 바로 파격적인 가격정책 입니다. 

 

매 달 19달러 면 언리얼엔진 4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 4는 현재도 거의 매 달 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각종 예제를 에픽에서 직접 제작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스코드까지 공개 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개발해 수익이 발생할 경우 매출액의 5%만 로열티로 제공하면 됩니다. 또한 이는 게임수익에 한하며 언리얼 엔진 4의 그래픽 기능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등은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언리얼4는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년3월 부터)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가능 합니다. 언리얼4를 이용한 제품 발매시 분기별 $3000 의 첫 수익 부터 5%로열티만 내면 됩니다. -영화프로젝트, 건축, 시뮬레이션, 시각화와 같은 도급&컨설팅 프로젝트에는 로열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언리얼4 사이트 : https://www.unrealengine.com/ko

 

 


언리얼4는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리얼 4는 블루프린트 비쥬얼 스크립팅 외에 게임개발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강력한 물리기반 셰이딩 기술등 향상된 기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글화된 인터페이스는 더욱 쉽게 엔진에 접근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인터페이스를 넘어 블루프린트등 기능 적용에서도 한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언리얼 엔진 


 

 

사실 이 글을 처음 생각 할 때는 언리얼 엔진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조작까지 다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어느새 4.5 버전까지 업데이트 된 언리얼 엔진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편리한 튜토리얼들을 제공합니다. 이미 수 많은 예제 및 참고 사이트 등이 있는 Unity 엔진에 대응하기 위함 일 수도 있지만 언리얼엔진에서 제공하는 초기 튜토리얼들은 따로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 입니다.

 

언리얼 엔진4 - https://www.unrealengine.com/ko/blog

 

 

언리얼 엔진을 결제하고 가입하여 설치 후 실행하면 런처 업데이트 후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위와 같이 런처의 첫 화면이 뜹니다. 실행할 수 있는 언리얼 버전 및 이전 버전들도 설치해 동시에 실행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소식 기능안내, 마켓플레이스 뿐 아니라  Wiki 문서 열람 및 튜토리얼 비디오 시청까지 모두 모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서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기능 및 공부가 가능한 페이지가 열립니다.

 

 

문서 경로: https://docs.unrealengine.com/latest/KOR/index.html

영상 경로: https://docs.unrealengine.com/latest/KOR/Videos/index.html

 

 

언리얼 엔진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로딩화면이 뜨면서 실행을 준비합니다.

 

 

 

 

로딩이 완료되면 프로젝트 브라우저가 뜨면서 기존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 할 건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건지 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공백 부터 일정부분 기능이 구현된 프로젝트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작용 컨텐츠가 포함되면 기본적인 기능들은 쉽게 구현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동 된 첫 화면 입니다. 또한 처음 언리얼을 설치하여 구동시 위와 같이 녹색 영역과 함께 각 기능들에 대한 튜토리얼이 자동 진행되어 언리얼4를 더욱 쉽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 기능은 머테리얼이나 스태틱 메쉬, 블루프린트 등을 사용할 때 마다 자동으로 진행되며 도움말에서 얼마든지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Tip.  현재 (2014.11.26)_ 4.5.1 버전의 경우에는 튜토리얼이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 아직 이 부분은 번역이 진행되지 않은 듯 합니다. 한글로 편하게 튜토리얼을 진행하시고 싶으시다면 4.5.1 이전의 버전들을 설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굳이 튜토리얼이 필요 없으시다면 런처에서 위키문서도 들어가서도 학습 하실 수 있습니다.

 


 

 

 

새 프로젝트 시작시 굴리기가 적용된 프로젝트로 시작했을때 바로 이렇게 물리적인 시스템이 적용된 플레이를 해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 4 에 대한 기대


 

 

 

지금까지 언리얼 엔진 4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원래는 간단한 툴 조작 등 기초적인 이야기까지 해보려고 했으나 엔진 자체에서 워낙 쉽게 튜토리얼을 제공하며 유투브와 연계해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가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들에서 사용자 친환경적인 모습이 언리얼에 거는 기대 입니다. 고퀄리티와 쉬운 접근성도 강점이지만 업계에서 최고라 여겨지는 게임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에게 최대한 편리하고 멋진 기능을 잘 쓸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는 것이야 말로 언리얼 엔진4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4.5.1 버전까지 수 개월 만에 수 많은 업데이틀 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언리얼 엔진 4가 다른 엔진들과 좋은 경쟁을 벌이며 더욱 멋지고 쉬운 엔진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앞으로 언리얼 엔진4에 대한 글을 쓰게 된다면 팁이나 작업 노하우를 올릴 예정입니다.  

 

 

 약간의 사견이지만 언리얼 엔진 4는 쉬워졌고 편리해졌지만 이는 어디까지는 게임제작이나 그래픽 작업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알고 있다는 전제입니다. 또한 블루프린트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어느정도 기능적 구현을 할 수 있지만 몇 몇 쉬운 부분을 제외 하고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책과 몇몇 튜토리얼을 해보았을때 블루프린트가 정말 쉽고 편리한 점은 맞지만 그로인해 무거워지는 사양뿐 아니라 왜 노드가 이렇게 연결되서 이렇게 기능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프로그래밍을 알지 못하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픽을 주로 해온 입장에서 솔직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분명 약간의 기초적이라도 프로그래밍과 그에대한 이해가 뒷받침 된다면 정말 멋진 결과물이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